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반려견 성격 유형 5가지

반응형

강아지를 키우기 수월하려면 강아지와 나의 성향과도 잘 맞아야 합니다. 따라서 강아지를 우리 집 가족으로 맞이하기 전 나와 잘 맞을 강아지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의 성격도 선천적, 후천적인 영향이 있습니다.  입양 전 미리 참고하여 강아지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그리고 강아지에게 하면 안 되는 것들을 잘 숙지하여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반려견 친구들

1. 밝고 활동량이 많은 친구들

이 친구들은 태생적으로 긍정적인 성격을 지녔습니다. 낯선 사람, 강아지, 고양이들과도 잘 지냅니다. 기분이 좋으면 심하게 뛰어다니기도 하는데 이때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니 항상 면밀하게 살펴야 합니다. 

(포메라니안, 웰시코기, 시츄, 시베리안 허스키, 비숑, 불도그, 복서, 보더콜리, 몰티즈, 말라뮤트, 달마티안, 래브라도 레트리버, 골든 레트리버, 사모예드, 빠삐용, 아프간하운드, 킹 찰스 스파니엘, 꼬똥 드 튤레아)

 

2. 적응을 잘하는 친구들

언제 어디서나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자기 통제력이 있고, 주인을 기쁘게 하는 것을 좋아하고  온순한 성격을 지녀 사람들과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칭찬받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기 때문에 훈련하기도 쉽습니다. 

(퍼그, 푸들, 비숑, 비글, 보더콜리, 포메라니안, 요크셔테리어, 셔틀랜드 쉽독, 닥스훈트, 래브라도 레트리버, 골든 레트리버)

 

3. 독립적인 친구들

낯선 사람과 동물들, 충성하는 단 한 명을 제외한 다른 가족들에게는 무관심한 편입니다. 보통 한 명의 주인과만 강한 유대감을 나타내는 성향의 친구들로 고집이 센 편입니다. 따라서 훈련이 힘들기도 하는데 간식이나 장난감 등, 다양한 보상방법으로 가장 동기부여를 잘 나타내는 것을 파악해 교육시킨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강압적인 훈련은 공격성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페키니즈, 차우차우, 웰시코기, 아키타, 말라뮤트, 시베리안 허스키, 시바 이누, 샤페이, 그레이 하운드)

 

3. 자신감 넘치는 친구들

겁이 없고 무리를 이끌고자 하는 욕구가 있어 다른 강아지들과 함께 있을 때 먼저 지배력을 행사하고 서열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대부분 몸이 꼿꼿하고 꼬리도 위로 올라가 있어 두려움이 없음을 보여줍니다. 훈련에서는 강압적일 때 공격성을 나타낼 수 있으니 긍정강화 훈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와와, 슈나우저, 불도그, 로트와일러, 케인 코르소)

 

4. 소심한 친구들

부끄러워 새로운 것에 겁이 많은 이 친구들은 낯선 공간에 가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시키고 싶다면 아주 서서히 노출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곳은 안전한 곳으로 너도 안전하다는 것을 천천히 조심스럽게 자주 주지시켜 준다면 급하게 서둘러서 주인과의 유대감과 신뢰감을 잃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낯선 환경에도 적응하고 용기 있는 모습을 보인다면 보상과 칭찬으로 자신감을 키워줘야 합니다. 

(페키니즈, 시베리안 허스키, 라사 압소, 달마티안, 그레이 하운드, 휘핏)

 

 

 

반응형